2021 윤동주문학제 수상작 전시회
동주와 함께 걷는 길
지난 6월 30일부터 8월 15일까지 종로구 부암동 시인의 언덕에서 제8회 전국 청소년 윤동주 시화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이 행사는 종로구가 주최하고 종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윤동주문학제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는데요,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윤동주 시인의 문학사상과 민족사랑 정신을 기리고자 2014년부터 실시하고 있답니다.
올해 제8회 전국 청소년 윤동주 시화 공모전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시를 전하기 위해 윤동주 시인의 시 중 <새로운 길>, <산골물>, <아침>, <봄>을 주제 시로 선정하여 총 164 작품이 응모되었으며, 총 30 작품이 수상의 영광을 거머쥐었습니다.
수상작과 시인의 언덕 풍경을 사진에 담았으니 즐감하시기 바랍니다.
시인의 언덕 주변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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