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 전망 ] 이 업종은 비교적 경기에 민감하여 국내외 경기 및 가격 변동, 수급상황 등에 따른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며, 장기적으로 국민소득 증가에 따라 꾸준히 성장하고 있음. 최근 3년간 생산지수를 보면, 2017년 101.6, 2018년 106.5, 2019년 110.4로 꾸준히 성장하여 왔으며, 당초 2020년에도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축산품의 가격 하락 및 경기부진이 예상되었으나, 실제로는 해외여행의 중단, 재난지원금 지급에 따른 가정에서의 가처분소득의 증가로 인해 한우, 한돈 등의 소비가 증가하였고, 이에 힘입어 축산업 생산액은 당초 예상했던 3.7%를 훌쩍 뛰어넘어 9.3% 증가한 21.7조 원을 기록하였음. 2021년에는 국내경기가 코로나19 확산세 완화 및 글로벌 경기 개선에 따..